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CD 에스파뇰 (문단 편집) ====# 프리 시즌 #==== 승격에 성공한 에스파뇰은 공격수 하비 푸에도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하비 푸에도는 2025년 6월까지 에스파뇰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1998년생으로 올해 23세인 하비 푸에도는 라울 티누도-다니엘 하르케의 뒤를 잇는 에스파뇰 최고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다. 지난 시즌 파에도는 12골을 터뜨리며 23골을 터뜨린 라울 데 토마스의 뒤를 이어 팀내 득점 2위에 올랐다. 또한 그는 현재는 2020 도쿄 올림픽 스페인 대표팀 일원으로 알리켄테에서 집중 훈련을 받고 있다. 에스파뇰은 유스 출신 공격수 고리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19세인 고리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4년 6월 30일까지 에스파뇰 유니폼을 입고 함께하게 되었다. 에스파뇰 유스의 희망으로 불리는 고리는 1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1년만에 1군팀 주전급 공격수로 도약했을 정도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에스파뇰은 1라운드 오사수나 원정 종료 직후 비야레알의 미드필더 마누 모르나레스를 영입했다. 계약 조건은 임대이다. 사라고사에서 태어난 모르나레스는 두 시즌 전 알메리아 임대 시절에는 37경기에 출전했지만 비야레알에 복귀했던 지난 시즌에는 단 9경기만 출전하면서 새로운 팀을 원하고 있었다. 에스파뇰 프리 시즌 일정 7월 18일 힘나스틱 타라고나 vs 에스파뇰 -우천 취소 7월 22일 라스팔마스 vs 에스파뇰 7월 24일 바예카노 vs 에스파뇰 7월 28일 그라나다 vs 에스파뇰 7월 31일 카디스 vs 에스파뇰 8월 8일 피오렌티나 vs 에스파뇰 승격에 성공한 에스파뇰의 프리 시즌 일정은 추후에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프리 시즌 제1 친선 경기 라스팔마스 1:0 에스파뇰 힘나스틱 타라고나 원정전이 우천으로 취소가 되었기에 이 경기가 프리 시즌 첫 경기가 된다. 1부리그에 승격에 성공한 에스파뇰은 이번 시즌 폭풍 영입을 한 라스팔마스 원정에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패배하며 자존심을 구긴다. 후반 79분 모히카의 결승골을 아무도 뒤집지 못했다. 에스파뇰은 전반전에 데 토마스, 후반전에 우레이, 바디요와 같은 주전 공격수들까지 투입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특히 우레이는 후반 말미에 있었던 결정적 찬스를 2번이나 놓쳤다. 프리 시즌 제2 친선 경기 에스파뇰 0:2 바예카노 에스파뇰은 프리 시즌 경기이지만 홈에서 바예카노에 패하며 우려가 되는 중이다. 물론 아무리 프리 시즌이라고는 하나 1군 선수가 대거 출전하였고 바예카노도 1부리그에서 경쟁을 해야 한다. 에스파뇰은 전반전을 지루하게 보내고 후반전에 공격을 시작했는데 전반 50분만에 믿었던 라울 데 토마스가 페널티킥을 실축한 이후 5분뒤 바로 알바로 가르시아에게, 88분 종료 직전에는 카스미에게 골을 내주며 0:2 패배를 한다. 에스파뇰은 이 패배로 지난 시즌 바예카노전 리그 스윕 허용에 이어 바예카노 상대 3연패 수렁에 빠진다. 참고로 에스파뇰의 라울 데 토마스는 이번 페널티킥 실축으로 4회 연속 페널티킥 실축을 이어가게 되었다. 참고로 그는 지난 4월 1일에 열린 푸엔라브라다전 이후 3개월간 단 1번의 페널티킥도 성공시키지 못하고 있다. 참고로 데 토마스는 에스파뇰 이전만 해도 13번의 페널티킥을 시도해 단 2번만 실축했을 정도로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던 선수였다. 프리 시즌 제3 친선 경기 그라나다 1:1 에스파뇰 에스파뇰은 그라나다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프리 시즌 첫 수확을 한다. 에스파뇰은 전반 9분만에 두아르테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또 패배하는 듯 했으나 62분 믿었던 라울 데 토마스의 동점골을 터뜨리며 1:1 무승부를 기록한다. 참골 지난 강등 시즌 에스파뇰은 그라나다에게 홈 0:3, 원정 2:1로 패한 기억이 있지만 이번 프리 시즌은 원정에서 1:1로 비기는데 성공한다. 프리 시즌 제4 친선 경기 카디스 0:2 에스파뇰 이제 1부리그에 적응을 했고 지난 프리 시즌에는 에스파뇰에 1:0 승리, 에스파뇰이 유로파 리그 순위 들었던 2018-19 시즌에도 홈에서 에스파뇰을 잡을 정도로 에스파뇰에 강했던 키디스는 이번에는에스파뇰 상대로 홈에서 패한다. 에스파뇰은 51분, 84분 다르데르와 멜라메드의 후반 2골로 0:2 승리, 프리 시즌 첫 승을 기록한다. 다만, 에스파뇰이 리그에서 카디스 원정을 이긴지는 1986-87 시즌 이후 35년이 지났는데 이번 시즌 징크스를 깰지도 주목이 된다. 프리 시즌 제5 친선 경기 피오렌티나 0:0 에스파뇰 에스파뇰은 1부리그에 잔류할 준비를 마쳤다. 그러나, 에스파뇰은 이날 승부차기 접전을 펼쳤지만 승부차기에서는 2:4로 패배하며 트로피는 들지 못했다. 피오렌티나 홈구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1번 키커 아드리 엠바르바, 3번 키커 프란 메리다가 실축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오프닝전 젊은 나이에 요절한 양팀의 레전드 수비수 다니엘 하르케와 다비데 아스토리를 추모하는 세레모니를 진행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